응급 처치 방법 종합 정리 해봤어요
응급처치 방법 안녕하세요. 살면서 지인이나 아님 가족이 다쳐서 응급 처치를 해야할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출혈, 쇼크, 질식 등의 상황에서 말이죠. 그렇지만 응급 처치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시간만 보내다가 사랑하는 지인이나 가족을 떠내버리고 말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끔찍한 경험을 막기 위해서 응급 처치 방법을 종합 정리 해보았으니 시간 날때마다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응급 처치의 제일 기본으로 상비약 챙기기가 있습니다. 자상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재빨리 약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상처의 회복력이나 이후의 흉터 자국이 남는 것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응급처치법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더라도, 상비약을 잘 구비해두면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필요한 상비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기약, 소화제/두통, 통증 완화, 해열제 등으로 쓰이는 아스피린/화상이나 베인 상처에 사용 할 수 있는 후시딘/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 할 수 있는 칼라민 로션/그밖에 보조적으로 붕대, 체온계, 얼음 주머니, 일회용 반창고 등이 있습니다.
이런 상비약들을 챙겨주면 비상시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응급처치의 가장 기본은 눈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말을 걸어보거나 가볍게 꼬집어 보며 자극에 대한 반응이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또 숨은 쉬고 있는지, 맥박은 뛰는지, 출혈은 없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큰 출혈이 있다면 재빨리 지혈시키면서 의식과 호흡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강의 상태를 확인하셨다면, 그 다음은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 대처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겪기 쉬운 상황들에 대해서만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경우. 먼저 길을 걷다가 어떤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어 길에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면됩니다.
그런분들은 호흡이 멈춰있고, 심장이 멈춰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하여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심장을 다쉬 뛸 수 있게 해줘야되죠.
두번째 경우. 다음으로 잠을 자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거나 심장의 통증을 호소하고 발작을 일으킬 때는 반신을 일으켜 등받이에 기댈 수 있게 합니다. 호흡과 혈액순환을 되돌리기 위한 기본적인 체위방법입니다. 그리고 입고있는 옷을 느슨하게 해줘야 합니다.
이것 또한 호흡과 혈액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이죠.
세번째 경우. 목에 낚지와 같은 이물질이 걸렸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환자를 일으킨 상태로 등을 두드려줍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이물질이 안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엄지와 인지(가운데 손가락)를 환자의 목구멍에 집어넣고 구토를 유발시키게 합니다.
그럼에도 이물질이 안나온다면 환자에 뒤에서 환자의 배를 팔로 감싸고 순간적으로 강하게 조입니다. 이 행위는 기도 내압이 올라가면서 이물질을 뱉게 만듭니다.
여기까지 응급 처치 방법 종합 정리 해봤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