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역사 및 특징 간단 요약, html 강좌1

웹을 구성하는 뼈대라 할 수 있는 html에 대해 오늘은 배워보겠습니다.

html은 하이퍼 텍스트 마크업 랭귀지(Hyper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자율적으로 웹문서를 표시 할 수 있도록 작성 된 언어를 뜻합니다. 모든 웹으로 접하는 모든 문서들은 이 HTML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크롬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면 어떤 HTML 구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네이버만해도 네이버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이 모든것들이 html문서로 되어있으며 수천개의 html 문서로 여러분들이 쓴 글들을 웹에서 출력되게 해주죠. html은 사람으로 치면 기본 골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CSS강좌에서 배울 css 언어가 살이라면 말이죠.

 지금 여러분이 접하고 있는 티스토리나 아니면 워드프레스 같은 사이트들은 HTML을 가지고 틀을 짜줄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구글의 어떤 코드를 html식으로 작성하면 어디에 광고가 출력 되고, 블로그의 제목이나 블로그의 푸터가 어디에 위치하게 만들어주는게 HTML의 역할입니다.

이러한 HTML은 1990년에 팀 버러스 리(Tim Berners-Lee)가 다른 대학에 있는 과학자들이 연구 서류를 공유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HTML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참고:팀 버러스 리는 HTML뿐만 아니라 WWW, URL, HTTP를 발명한 거물 개발자입니다.)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컴파일 한다고 하죠.

이클립스나 비주얼스튜디오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의 언어로 바꿔주는 컴파일러들이 있습니다. HTML에 있어 이러한 컴파일러 역할을 하는게 브라우저입니다. HTML문서를 만들려면 단순한 메모장부터 아크로에디트, 텍스트에디터, 서브라임텍스트 등의 코드 편집기를 사용 할 수있습니다.

HTML을 작성하기 위해선 시작 태그와 내용, 끝 태그를 필수적으로 넣어야 합니다. 수많은 파이썬 2점대 버젼에서 3점대 버젼으로 랭크업 되는거처럼 수많은 언어들이 랭크업 되는거처럼 HTML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HTML5까지 나왔고, 이 강좌는 HTML5 문법에 대해 다뤄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