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블 토탈워2 스페인 공략

1.처음에 장군 3마리 주고 시작하는데 그중 바다에 가장 가까운 한마리를 바다로 보내서 용병 배를 고용하고

 

공주 하나가 그 배에 타고 로마쪽으로 갑니다.

 

다른 공주 하나는 위로 올라가면서 프랑스 잉글랜드를 비롯한 애들이랑 FTA&지도팔기 ㄱㄱ합니다.

 

1-1. 컨 자신 있으면 여기서 장군 하나를 프랑스쪽으로 올려보내서 장군 혼자 보르도를 포위하고 나오는 병력들을 근위대 무쌍으로 잡으면 됩니다.

 

 

1-2.사라고사는 포르투갈이 한번 찝적거렸다가 뱉는게 보통인데, 운없으면 포르투갈이 먹으니 빠르게 장군 하나로 포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3.여기서 핵심은 국왕에 모든 병력을 몰아주는거임 무어랑 한타 할때는 병력 최대한 뭉쳐야 하고 국왕 기사도가 높아서 십자군에 참여하면 국왕이 기사도 7성인가 8성 됩니다.

 

2.교회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고 성직자 뽑아주고 교황한테 헌금도 갖다 바치면 호감도 꽤 높게 찍을 수 있습니다.

 

코르도바에 십자군 때리는게 가장 좋은데 코르도바 안받아주면 알제리로 십자군 선포합니다.

 

한 5턴정도는 이베리아에서 시간 보내도 탈영 없으니 알제리로 십자군 때리면 그 사이에 무어가 점령한 이베리아 땅인 코르도바랑 그라나다를 먹어주면 됩니다.

 

코르도바에 십자군 터트리는데 성공했으면 코르도바 바로 패지 말고 십자군 상태 계속 유지하면서 그라나다 패셈, 발렌시아는 엘 시드가 쎄서 먹기 좀 어렵지만 십자군 상태에서 패서 먹을 수 있으면 개꿀...인데 시간이 잘 안맞죠

 

저는 보통 그라나다-코르도바 순으로 먹습니다.

 

3.십자군으로 무어 조지는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은 진짜 탄탄대로입니다.

 

먼저 코르도바 개발도가 높아서 여기에 투우장 지을 수 있고 석궁 민병대도 뽑을 수 있는데 이거때매 초반부터 히네테스 다수/석궁 민병대 다수 뽑을 수 있어서 병력 질도 좋아지고.

 

여기에 세운 투우장으로 히네테스 뽑으면 말 조련사 길드도 유치 가능해서 기병 랭크도 올라간 채로 뽑을 수 있습니다.

 

코르도바 약탈하면 한 3 4 천원 주고, 십자군 터트린 사이에 아낀 유지비로 이제 쇄갑기사 존나 뽑아가며 스노우볼 오지게 굴리면 됩니다.

 

5.적당히 병력 모이면 포르투갈 패라. 파문에 쫄지말고. 리스본이 개꿀땅이니 빨리 뺏어오는게 좋습니다.

 

만약 파문 걸려도 어짜피 십자군은 이베리아쪽으론 잘 안터팁니다. 프랑스 툴루즈나 예루살렘 안티오크쪽에 잘 터져서

 

정 불안하면 국왕을 반군이나 적군에 꼬라박아서 죽여버리면 교황이 파문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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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따라하면 ㄹㅇ 스페인은 캠페인 하품하면서 클리어 가능합니다.

 

너무 쉽고 쎄고 약점도 하나도 없는 완벽한 팩션이 스페인입니다. 햄탈워 제국보다 더 사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