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후기 알아보자

아이폰7 후기. 앱충이인 저로썬 아이폰7이 출시되자마자 사용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에 대한 솔직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아이폰7의 경쟁작인 갤럭시(안드)정도와 비교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배터리 충전이 느리다고 하는데 실제로 세월아-네월아-이폰아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갤럭시 고속충전보단 확실히 느립니다.

위젯이 새로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보다는 편의성이 떨어지는 건 맞은거 같습니다. 추가로 상단바도요.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쿼티 기준으로 갤럭시 쓸 때보다 오타가 살짝 적게납니다.  

스피커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이런걸 스테레오라고 하는건가요? 아이폰이 넘사벽적으로 갤럭시보다 좋습니다. 폰 하나로 이정도면 뭐..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어폰 단자 없는 것은 확실히 불편합니다. 그러나 맨날 이어폰 꽂고 다닐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들을만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연결 잭 사실 이것도 확실히 불편합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음질이 못들어줄 정도는 아닙니다.

음질에 꽤 민감하다면 모르겠는데 (음질, 음장 이런 용어 등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일상 생활에서 그냥 쓰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못듣겠다고 난리칠 정도면 귀가 상당히 발달하신 분일것입니다. 

아이폰 7플러스는 생각보다 크네요.

애플스토어든 애플 기기를 만져볼 수 있는 매장이든 어디든 가서 실제로 잡아볼 것을 권합니다! 손이 근편인데도 불구하고 그립감은 역시 7이 7+보다 좋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삼성페이가 지원되는데 반해 아이폰의 경우 한국에서 애플페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실망인데요. 원래 저는 잘 안썼지만 있고 없고 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홈버튼만 놓고보면 7은 홈버튼의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차후에 홈버튼 없애고 어쩌는 건 예외로 합시다. 전작이나 갤럭시 홈버튼이랑 비교하면 우위에 있습니다. 전원을 끄면 홈버튼 누르는 느낌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홈버튼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3d터치 기능 좋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면 3d터치를 하는건지 그냥 길게 누르기 짧게 누르기를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눈보호 기능입니다. 역시 일단은 한국에서는 안드가 우위라고 보입니다. 일단 취향차이지만 카메라에 큰! 비중을 둔다면 7플러스 가세요. 아니면 최신 갤럭시(안드) 쓰시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아이폰7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냥 쓰기에는 충분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sns에 올릴 사진을 찍고싶어! 정도면 충분히 사용할만 합니다. 6나 6s에서 넘어오라는 소리는 못하겠다. 그러나 말리지는 않는다. 돈낭비긴한데 후회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니 맘대로 해라. 개인적인 견해긴 한데요. SE는 못쓰겠습니다. 너무 작아서 눈의 피로가 장난 아닙니다. 자 여기까지 아이폰7 후기였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