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설치 방법 알아보기

파이썬 설치 파이썬은 네덜란드 개발자 귀도 밤 로썸이 개발한 언어로 객체지향언어라고 불리지요.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가장 핫한 언어중 하나로 알려져있는데요. 타언어보다 코드 짜기가 간단하고, 문법이 쉽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강력한 기능 특히 데이터 수집에 있어선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므로 구글과 드롭박스 그리고 요즘 핫한 넷플릭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큰 입자가속기인 라지하드론 컬라이드를 보유한 CERN같이 상당히 유명하고 중요한 기업이나 기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파이썬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파이썬 설치법에 관심 있으시분들도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파이썬 설치 방법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파이썬 설치는 아나콘다라는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는걸로 시작합니다. idel라는 파이썬 초보자가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대화용 인터프리터가 있는데 이것 또한 아나콘다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나콘다는 검색엔진을 이용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요. 네이버 다운로드 센터 같은곳에선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 검색엔진을 이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운영체제가 윈도우냐 맥os냐 리눅스냐에 따라 다운로드 받는 파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시고 다운로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버전별로 3.6과 2.7 두가지 버전이 지원 되지만 요즘 추세는 3.6이기 때문에 2.7 버전을 다운로드 받지 마시고, 3.6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나콘다는 개발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파이참이나 아톰 같은 개발프로그램을 깔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클립스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파이썬 개발하는데는 이 둘만한게 없다 생각됩니다. 때문에 파이참과 아톰을 설치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파이참보다 아톰을 잘 쓰는데요. 아톰이 ssd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노트북에서도 잘 구동될 만큼 가벼워서 저같은 경우 아톰을 잘 씁니다. 여러분도 혹시 컴퓨터 사양이 낮고, 처음 파이썬을 한다면 파이참은 나중에 설치하시고, 아톰을 설치하여 실행하시길 권합니다.

이 모든것이 설치되었다면 이제 환경변수를 맞춰주고, 파이썬을 구동하시면 되겠는데요. 이에 대해선 시간 관계 상 다음시간에 적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