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 by 슈내킹

그냥 내생각을 적어보니 편하게 봐주셈

우선 나는 25살이고 전업투자자임 3년정도됬음 주식한지는

내가 주식을 시작한이유는 내글보면 있으니깐 찾아보셈  

이글을 쓰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갤러들이 주식하는데 도움이 됬으면해서 씀

어떻게 돈을벌는지랑 몇가지 팁을 적어봄

우선 주식은 정답이없음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방법도 어떤사람은 그방법으로 꾸준히 큰돈을벌기도함(실제로 아는분)

서류화 할수없고 공식화 할수없음 그걸 인정해야됨.. 주식에서 돈을버는 방법 즉 매매기법은 여러가지 방법이있지.

수급매매,차트매매,낙주매매, 재료매매 등등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방법이있어. 중요한거는 단한가지만 잘해도 먹고산다는거야

나도처음에는 무작정 막따라했지 막 수급이 쏠리고 누가 막 주식을사면 따라서 사는거야... 근데 수익이났을까? 아니... 수익이 날 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한달 1년 기준으론 항상 마이너스 였어. 물론 앞에서 말했듯 이런 매매로 돈을 잘버는사람도 많아... 상상할수 없는돈을...

하지만 나는 아니였다는거지 나에게 맞지않았다는거야... 그래서 어떻게하면 확실하고 근거가있고 꾸준히 돈을벌수있을까 생각했어..

그러면서 무작정 종합시황뉴스를 쳐다보는데 기사가 나오고나서 주식이 막오르는거야. 아 이거다 싶었지.. 어떠한 종목이 오르기위해서 

확실한 근거,, 그게 재료매매였어... 예를들어 수급으로만 움직이는매매는 근거를 댈수가없잖아.. 그냥 단순히 돈많은놈이 컨트롤하는거지..

근데 기사가 나오고 종목이 오르니 근거를 댈수있는거야 예를들어 뭐 이종목은 뭐때매 올랐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게 마음에들었어. 그것만 잘 이해하고

이용한다면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했지.. 예를들어 무슨종목이 대통령 발언때문에 올랐다 이런식으로... 처음 주식하고 1년간은 돈을 못벌었어... 오백으로 

시작했는데 1년후 -200 되서 300인거야  하지만 1년동안 아무런 보람이없었던건아냐 매일 주식을 하며 아 이종목은 이렇게 오르는구나 이종목은 

이런 테마에 속해있는구나.. 이 종목은 기대감으로 이렇게 상승을 보여주는구나... 계속생각했지.. 그러면서 거의 모든종목을 꿰뚫게됬어 종목의 이름을대면

그종목의 속성(끼가 좋다라고하는데 속된말로,, 내릴떄 잘안내리고 오를때 잘오르는 그런식) 그종목의 테마 이런거를 다 외우게됬어 그게 본격적으로 돈을버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했지.. 키움증권 0700 hts 종합시황이라고 하지 장중에 그걸 계속 유심히보는거야 그럼 기자가 기사도 쓰고 속보로 기사가 지나가거든 

그럼재빠르게 그에 맞는 종목을 빨리쳐서 매수를하는거야. 이런식으로 돈을 벌었지. 예를들어 뭐 트럼프가 3차정상회담을 한다. 이러면 대아티아이 뭐 아난티

이렇게 빠르게 종목을쳐서 빨리매수하는거지. 남들보다.. 그래야 부담도적고 수익은 극대화 할수있으니.. 그러기위해선 당연히 테마의 속한 종목명을 잘외워야겠지?

그리고 나는 텔레그램과 미스리라는 메신저를 이용해.. 음 이건뭐냐면 이제 흔히 말하는 찌라시야 ... 장중에 실시간으로 이렇게 찌라시를 뿌리는 애들이있어... 

일명 매돌이라고해,. 메신저를 돌린다해서 매돌이 뭐 대충 이런뜻이지.. 이매돌이들은 어떻게 하냐면 앞에서 말했듯 뉴스나 기사를 먼저찾는게 무조건 최고야

왜냐면 먼저 선취라는걸 할수있거든 이걸또 프로그램을 돌려서 하는애들이 있어... 예를들어 세계최초 단독 뭐 문재인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넣어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기사를보는거야.. 그렇게 먼저찾는 사람이 매돌이한테 제보를하는거야. 그럼 그 매돌이는 그 기사를보고 선취를해. 그리고 사람들한테 채팅이나 메신저로 

돌리는거야 언뜻 생각해보면 메신저를 받는사람은 되게 불리해 보이잖아. 맞는말이야 걔네가 선취를하고 매수를 하니 더 높은 가격에서 사겠지. 하지만 이건 어쩔수없어

꼬우면 먼저 찾아야겠지. 어쨋든 이런식으로 움직여.. 간혹 1분봉으로 몇십만주를사고 주가가 확 올라있는 경우가있잖아 보통 이게 매돌이들이 선취를한거야

나는 매돌이들이 돌리는 기사를 보고 매수를 많이하는편이야.. 물론 이건 판단이 굉장히 중요해 앞에서 적었듯 불리한 위치에서 사는걸 명심해야되.. 하지만 그불리한

위치를 씹어먹을만큼 기사가 좋다. 예를들어 뭐 삼성전자가 지분투자한다거나.. 아니면 뭐 세계최초로 뭘 만들었거나 이런식으로 굉장히 매돌이들이 돌리는것들중에서도

쓸만한게 있어 이런것만 사는거야. 이거는 어떻게 설명할수가없어 이건 본인이 매돌이한테 당해도보고 쌍욕도하면서 배워야되... 나역시 그랬고... 이게싫다면 안하면되.

그냥 나는 이렇게 하고있다는거야. 그러니깐 참고를 하되 신뢰하지는 말라는거야 매돌이들은 굉장히 영악해서 마치 별것도 아닌기사를 좋게 포장하는경우도 많이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확이 글을 읽고 판단해야되.. 내가 돈버는이유는 이미 숙련이됬어 조금만 읽어봐도 느껴지거든, 아무튼 나는 이런식으로도 돈을 벌곤해.. 그래서 항상 생각

하는게 내가버는돈의 50프로는 남이 벌어다주는것이다 이렇게생각해.. 왜냐면 걔네들이 지들이익을 위해서 돌리겠지만 좋든나쁘든 나는 그정보들로 돈을 벌긴하니까..

그리고 또 중요한건 미리 테마가 될만한 종목을 사놓는거지. 예를들어 최근에 수돗물에서 벌레가 나왔잖아... 분명 이슈가되기전에 기사가 몇개나왔을거야 똑똑한사람들은

미래 뉴보텍 이런 상하수도 관련주들을 미리 선취를했겠지 얼마나편해 부담감도적고 수익은 엄청나니... 주식에서 종목은 결국 사회현상을 반영하거든 사회에 일어나는 일들 

그런걸 잘생각해서 종목을 잘 찾는게 중요해. . 이런거는 잘찾아서 미리 선취만하면 시초가 갭이 엄청떠서 많이 먹을수도있고 그런식이지

그리고 일정을 잘 체크하자 라는거야 일정.. 즉 앞으로 예고된 일들이 나오기전에 미리 선취를 하는방법이야 요번달에 에이텍으로만 거의 1200을 벌었는데 이것도 일정매매중

하나지, 우선 이재명 3심 일정도안잡혔는데 에이텍은 상한가를 갔어 그말은 굉장히 이재명한테 기대감이 크다는거지 주식시장은 늘 새로운인물을 원하거든. 

그러다가 장후에 이재명 재판이 잡혔어 3심 그걸로 단일가는 상한가를 갔고.. 그때부터 생각했지.. 단일가는 상한가가서 시초가가 높게 뜨겠지만.. 단순 3심 재판이 잡힌거잖아

무죄도아니고, 그래서 좀 내려올것이다 라고생각했지.. 역시 시가는 12프로였나 떳고 조정을 주더라고 7프로 6프로까지 계속 나는 매수를했어 거의 1억치 가까이 왜냐면 

시장이 이재명한테 거는기대가 컸고 무조건 이거는 일정 3심재판 일 전에 결국 한번 시세를 줄것이다라고봤고.. 계속 조정줄때마다 잡았어. 그리고 그날 상한가를 갔지.

상한가 까진생각안했는데 어쨋든 또 다음날도 조정을 주더라고 그래서 하락시마다 잡았지.. 결국또 일정이 있으니 보합 , 보합이상까지가서 짭잘하게 수익을냈고.

아무튼 이런식으로 일정이 있는거는 좀 체크를하고 조정을 줄때 받아서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주가가오를때 판다는거야 그냥 이거야 간단하지.. 근데 대부분사람들은

별로 관심이없어 왜냐면 사람들은 그날 잘움직이고 화끈하게 오르는 종목들을 좋아하지 이렇게 일정이있을떄 조정주는건 지루하고 잘안보거든.. 어쨋든 내원칙은 

사람들이 관심갖지않을떄 매수를해서 사람들이 열광할떄 매도한다. 이거야. 최근에 많이 오른 디피씨도 일정매매중 하나이고. 

그리고 나는 많이 올라있는 종목들은 잘 건드리지 않아 왜냐하면 단순해 많이 올라있으니까 ㅎㅎ 리스크가 크다고 느끼는거야 요번달 제약주들을 예로 들수있겠네..

나는 그런 제약주를 홀딩해서 수익을 내본적이없어 때론 제약주가 다오를때 나는 보유하지않으니 바보가 된것같다고 느낄수도있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내 원칙이있고

그에따라 실행할뿐이야. 그러니까 테마주를하더라도 이미 시세가 난 종목들은 잘 건들이지않고 시세가 나지않은 종목을 한번더 생각하곤해  한마디로 요약하면

올라있는 종목은 잘 건들지않는다 다만 예외는 있다 기사 뉴스 내용이 정말좋다면 높은 자리에서도 사본다 다만 손절은 빠르게

음 대충 나는 이런식으로 돈을벌어 내가 여기다 글을적고 방법을 알려줘도 어차피 본인이 해보지않고 느껴보지않으면 돈버는게 힘들거야 주식에는 수많은 변수가있고

그것을 잘 대응하고 인내하느냐가 관건이거든.. 또 글로는 설명이 안되는 주식 특성 도 고려해야되고.. 

물론 멘탈도 정말중요하고 주식에선 멘탈이 50프로는 차지할듯... 나도 어떤날은 하루에 700손실을 보고 우울한적도 있었지 그런날은 매매일지 를 쓰기싫었지만

어쨋든 썼고 갤러들이 조롱을했지.. 하지만 신경쓰지않았어 결과적으로 멘탈을 잘 잡고 원칙대로 한다면 한달 1년기준으로 항상수익을 냈으니까..         

항상 겸손하게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생각하고 해야되는것같아. 주식에서 겸손하지않으면 여지껏 번돈이 하루만에도 휴지조각이될수있으니..

존나 길게썻는데 읽고싶은 사람만 읽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