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플라워 실력의 비밀

오버워치 플라워  플라워 선수는 오버워치 프로팀 LW BLUE에 소속된 오버워치 플레이어로 일베 논란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던 선수지만 어쨌든 오버워치 실력만큼은 우리나라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 최고의 파라 및 정크랫 플레이어 중 하나로 핵이 피해 다닌 선수, 수수께끼의 선수 등 그의 수식어도 여러가지일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오버워치 플라워 선수의 실력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플라워 선수는 감도를 5000edpi도 정도 쓰시는데요. 보통 그 정도 감도는 중강도로 하여 엄청 안정적인 자세로 플레이 할 수가 있고, 올라운더라고 하여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 대부분을 쓸 수 있게 되죠. 아마 그러다보니 모든 영웅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오버워치 최강자가 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플라워 선수는 클로그립을 사용하십니다. 오버워치 같이 화면 전환이 여러가지인 게임에선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플레이를 하는 보통 fps와 다르게 오버워치에서는 공중에서도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손목뿐만 아니라 팔의 움직임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클로그립을 사용하게 되면 핑거그립보다 무게 중심 분산을 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에임의 떨림도 완화되는데요. 이러한 클로그립을 사용하는것도 그가 오버워치 최강자가 된 비결인것이겠죠. 

정리해보자면 오버워치 플라워 선수는 5000edpi의 감도 사용과 올라운도 영웅 사용, 마지막으로 클로그립 사용 이 세가지의 하모니 덕분에 오버워치 최강자가 될 수 있었던거죠. 여기까지 오버워치 플라워 선수의 실력의 비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