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조건 살펴보기
캐나다 이민 조건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캐나다 이민 조건과 캐나다 사회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봤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사는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를 토대로 적었기 때문에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먼저 캐나다 이민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캐나다는 세계 제2의 영토를 가진 국가이죠.
그러다보니 자원도 엄청난데요.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국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문인력이민이란 이민방법을 캐나다 이민국에선 제공하는데요.
재산과 경력은 보지 않고 용접, 인터넷 설비, 목수일, 세탁 등 어떤 특정 기술만 가지고 있어도 캐나다 이민을 갈 수 있죠.
그리고 돈이 많으시다면 투자나 사업이민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4십만 불 정도를 5년간 투자하거나 캐나다 현지에서 3년간 사업을 하며 삼십만 불의 재산을 소유 할 경우 투자나 사업이민으로 가실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학이민이란것이 있는데 캐나다내 공립대학 2년제 이상을 졸업하고, 캐나다 현지에서 1년간 일을 하면 신청 할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부국이고, 강대국입니다. G7에 포함되어 있으며 넘쳐나는 국토를 중국, 러시아와 달리 환경보존을 잘 하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정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밴쿠버에는 눈이 오면 메이플시럽 들고나가서 빙수를 해먹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여름엔 비가 와도 우산을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자연이 깨끗하니 이렇게 춥고 일교차가 심해도 5년동안 감기 걸리는 사람은 없으며 겨울이 길다보니 보존이 잘 된 자연에 비해 벌레들이 없습니다.
전체 GDP는 인도 아래인 11위에 위치해있습다. 인구수가 3천만명인 점을 감안할때 인구수 10억에 육박하는 나라와 별 차이 안난다는 점은 엄청나게 대단한 성과입니다. 넘쳐나다 못해 탐사조차 안된 자원들과 국토와 삼림 하나만으로 별 다른 자국산업 없이 꾸준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유럽과 달리 경제가 크게 휘청이는 일도 없으며 최근 조금 경제가 힘들긴 하지만 이건 매년 있는 문제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캐나다 내의 문제는 아닙니다. 캐나다 경제는 자주 휘청이고 복구됩니다.
캐나다 내의 경제가 자원에 의존한 면이 많기 때문인데 자원들의 가치가 하락하면 경제도 같이 하락하고 가치가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고 하는 상태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불었을때 같이 휘청일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캐나다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어학연수 산업의 전망은 밝으며 중국과 동남아, 남미 등의 개도국들이 지금보다 더 잘살게 될수록 캐나다 내 어학연수 유입률이 높아질것이고, 외국학생들이 캐나다에 와서 쓰는 돈이 늘어날수록 캐나다 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는 꾸준이 경제분야 상위권을 유지했고, 일본보다 GDP가 높아왔습다. 삼림자원과 오대호를 끼고 벌이고 있는 개발산업은 풍부한 자원때문에 앞으로 몇백년은 끄떡없을거라보입니다. 따라서 캐나다의 경제가 한순간에 돌아설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여기선 한국에서 버는것만큼만 벌어도 대형 저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내 집 갖기 힘드신 분이라면 캐나다로 오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기업문화
캐나다 회사에선 끝나고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술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주로 칼퇴근들을 하시는데요 직장에 소속감이 거의 들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좋게 생각하기때문에 캐나다 사람들은 만족하고 산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치안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캐나다 치안이 나쁘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대개는 어학연수하러 왔다가 노숙자들 많고 구걸하는 사람들 많은 캐나다 거리때문에 치안이 안좋다고 멋대로 평가하는 걸로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편견과는 달리 길거리에 노숙자들이 사람 해치거나 위해를 가하지않기때문인데 토요일 밤이 되면 금발소녀들이 거리로 나와서 노숙자랑 같이 앉아서 맞담배 피고 노숙자가 키우는 개 쓰다듬고 서로 농담하면서 노는걸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내에서 교육받고 자란 캐나다인들은 인종차별을 하지않습니다. 물론 캐나다의 인종차별 관련 법규도 쌔고요. 치안 분야에서 이야기했던것처럼 노숙자에 대해 우리나라같은 편견도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혐오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들도 캐나다인들은 아무렇지않게 잘 돌봐주고 보살펴줍니다.
또한 이곳에선 한국과는 달리 어떤 직업이든 존중받고 사는데요 그러다보니 경쟁같은것도 없고 무척 살기 좋습니다. 이 모든게 학교에서 받은 교육때문인데요 사민주의 국가라 다양성과 평등에 대해서 어렸을때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런다고합니다.
캐나다의 단점 100개를 적으라면 1번부터 80번까지는 날씨랑 관련된 것들입니다. 캐나다 위도가 높기때문에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특히 겨울엔 그냥 밖에 안나가는 것이 최고인데 추위는 절대 적응이 안되고,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힘겹고 혹독한 것이 캐나다 겨울입니다.
겨울이 되면 러시아인들처럼 살아야 됩니다. 체감 온도가 30도 이하로 내려가므로 무장은 필수인데 그럼에도 캐나다의 추위는 정말 힘겹고 혹독합니다. 추위에 약하다면 캐나다 생활이 매우 힘들겁니다. 그래도 밴쿠버를 비롯해 캐나다 대도시권은 그렇게까진 춥지 않기때문에 만약 캐나다 이민 와서 살려면 그곳들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관공서에서 서비스를 받을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사민주의 국가라 무상의료를 합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공짜입니다. 그렇지만 그로인해 병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의사들의 실력도 좋지 못합니다. 잔병은 모를까 큰 병들은 한국와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겁니다.
인터넷 속도 예전보다는 빨라졌지만 아직도 느립니다.
캐나다 학교에서 사민주의 교육받은 캐나다인이 아닌 외부에서 온 이민자들은 막 다른 인종들을 차별하곤합니다. 특히 중국, 북아프리카, 페르시아인, 인도인, 러시아인, 중남미계 사람들이 심합니다. 한국계 사람들도 문제긴 문제인데요
최대한 백인 주류 사회에 동화하기 위해 그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캐나다 이민 조건과 장단점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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