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 개론 요약 이걸로 부동산 합격 가능! 1.부동산학 총론

Posted by 슈퍼너드 리보
2021. 3. 1. 12:02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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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시험 볼 건데요. 그거 대비하면서 개념 정리도 할 겸 블로그에다가 적어봅니다. 다른 사람한테 설명 할 수 있어야 그 개념을 잘 아는거라 하더군요. 혹시 제가 머릿속으로 암기 하다 적다가 오개념 같은게 있으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개론 책 같이 보면서 읽어보세요!

처음 부동산 개론 배울 때 배우는 용어로 유량과 저량이 있습니다. 유량은 영어로 flow라 하고요. 일정 기간 동안 측정 되는 변수를 뜻합니다, 저량은 영어로 stock이라 하고요. 일정 시점에서 측정 되는 변수라고 합니다. 유량에는 신규 주택량, 임금 소득 저량에는 인구, GDP, 영업이익 등이 있습니다. 생소한 단어라 막 헷갈리고 하시죠? 그러면 그냥 외우지 말고 키워드 하나를 추가해서 외웁시다. 유량은 일정 기간에 붙이는거라 했잖아요? 한달 간 신규 주택량, 한달간 임금 소득.. 이렇게 하면 딱 들어옵니다. 특정 기간을 각각 유량과 저량과 붙여보세요. 

유량과 저량을 배운 다음에 부증성 영속성 이런 용어를 배울겁니다. 부동성은 토지는 움직일 수 없다! 영속성은 토지는 영구적이다! 인접성은 토지는 인접되어 있다! 개별성은 토지는 각각 개별적인 특성이 있다! 부증성은 물리적으로 토지는 늘릴 수 없다! 네 의미는 그렇습니다. 근데 그것만으론 시험에서 점수 못얻고요. 그에 대한 성질을 알아야 합니다. 부동성 때문에 임장활동 필요 합니다(임장활동은 현장조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자로는 현장에 임한다는데 뭐이리 어려운지 ㅡㅡ) 부증성은 토지는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한다는게 성질이죠(생각해보세요. 비싼 강남 땅을 여러분이 갖게 되었다면 거기다가 1층 짜리 김밥집 하나만 떵그러니 짓지 않겠죠? 2층 3층 계속 올릴거 아니에요?) 영속성은 감가상각 안되고, 개별성은 일몰일가가 안된다라는 성질이 있는데 이건 또 뭔 한자 용어야 싶은데 감가상각은 가치가 줄어든다는 뜻 일몰일가는 같은 종류의 상품에는 하나의 가격이 붙어져야 된다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이에 대해 깊숙하게 아는건 시간 낭비인거 같고, 좀 더 알고 싶다면 경제 교과서를 봅시다.

그리고 토지의 종류들이 있는데 택지, 필지, 포락지 같은게 있습니다. 택지는 건축물을 건축 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합니다. 부지는 택지 보다 넓은 개념으로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토지를 말합니다. 맹지는 타인의 토지에 둘러 싸여 도로에 어떤 면도 접하지 않는 토지를 말합니다. 필지는 하나의 지번을 가진 토지를 말합니다. 획지는 인위적 자연적 행정적 조건에 의해 다른 토지와 구별되는 토지입니다. 나지는 토지에 정착물이 없고 경작이나 농업용 토지로도 이용되지 않은 건부지는 건물이 토지상의 부가물의 부지로 제공되고 있는 토지입니다. 후보지는 상호 전환되고 있는 토지를 말합니다. 또 몇개 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책 봐보시던지 이것만 알고 계셔도 됩니다. 안되면 1점 까먹으면 되죠.

짜질구레한거 있는데 부동산학은 사회과학 학문입니다. 경제 교과서, 법과 정치 교과서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부동산학 공부 하고 경제 교과서랑 법과 정치 교과서 읽어 보면 쉽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 부동산학은 사회과학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응용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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