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기 좋은 나라 입니다.

이민 가기 좋은 나라 최고로만 살아라 무조건 1등해라 2등은 필요없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게 만들어지는 사회 시스템 그로인해 만들어지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스트레스, 우울증 심하면 자살까지 선택하는게 OECD 자살률 1위 한국의 실정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21세기 한국의 엄연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좀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눈을 돌려 이민을 생각하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요. 많은분들이 이민 갈만한 나라가 어디없겠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이민 가기 좋은 나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대척점에 있는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을 이민 국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회민주주의 국가들로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등의 나라를 들 수 있겠습니다.(그 외 다른 사민주의 국가들도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선 이 정도 나라들만 다루겠습니다.) 캐나다는 인종의 모자이크라고 할 만큼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정도가 다른 국가들보다 뛰어납니다. 더군다나 미국과 국경이 닿아 얼마든지 왔다 갈 수 있고, 법적으로 인종차별이 금지되어 있고,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편견에 대해 잘못되었다라는 교육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이민오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어 보입니다.

독일은 2차세계대전 패전 후 다시는 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미군정 하에 인간의 존엄성과 다양성 존중에 대한 교육 정책을 펼쳤는데요. 이것이 통일 이후 독일까지 계속 이어져오면서 전범국 독일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주게 만들어주고, 평화의 나라 독일의 이미지를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최근 메르켈 총리의 시리아 난민 수용이 큰 뉴스였는데 유대인 학살의 전범국이었던게 믿기지가 않을만큼 독일은 새로이 태어났습니다. 독일인의 정서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비슷하다고 하니 독일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는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국부터 범상치 않은 나라였는데요. 스페인으로부터 추방된 유대인과 비기독인들을 대거 유입시키며 국가 산업의 원동력으로 삼고, 대항해시대에 이르러 인도네시아 토착민의 유입으로 상당히 인종간의 벽이 적은데요. 그들의 그런 개방적인 마인드로 마약과 성매매 안락사 합법화 등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 할 것들이 네덜란드에선 합법화 되어있습니다. 고흐의 나라 네덜란드도 이민 가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외 이민 가기 좋은 나라들이 있지만 포스팅 분량상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