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할 때 팁 완벽 정리!
방 구할 때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 구할 때 팁을 완전정리 해볼까 하는데요. 보통 도시로 대학을 가게 되면 자취방이나 원룸같은 방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도시로 대학을 가게 되어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자취한지 벌써 6년 가까이 된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집들을 찾아보고, 노하우들을 얻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 구할 때 팁에 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부디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먼저, 방을 구할 때 자기 자신을 상황을 알아야합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살 건지 대충 정합시다. 예를 들어 강남에 일자리를 구했다면 주변 자취방을 구해야 합니다.
약간의 타협으로, 다리 한번 건너서 뚝섬이나 성수역 근처도 좋고 노량진도 좋을 겁니다.
여기서는 대충 집값이 싸고 좀 멀리서 사느냐, 아니면 좀 비싸도 강남근처에서 사느냐에서 갈라지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하는게 있는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야 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뭐 먹고 마시고 노는걸 좋아하신다면 약간 번화가 쪽이 좋을겁니다. 그게 아니고 혼자 살고 혼밥 잘하고 애인도 없고 그러면 외진 곳도 좋고 유흥가에서 좀 떨어진 쪽도 좋겠죠 그런걸 어느정도 체크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자취방에서 키울 생각이시라면 한번 집주인에게 애완동물을 키워도 되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애완동물을 반입하지 못하게 하는 자취방도 요즘은 많아졌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방음이 잘되는 집이냐인데 나중에 지인들을 자주 데려오는 사람이라면 혼자가 아니기에 말소리나 노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릴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다른 사람에겐 소음으로 작용해서 심한 경우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집에 데려 올 일이 많다면 옥탑방 같은 고기 구워 먹고 노래 불러도 누가 뭐라 않는 곳을 가던지 지하방을 구하던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층간소음이나 주변 소음에 얼마까지 적응하는지, 역에서 도보 얼마까지 걸을 수 있는지 마지노선을 정하는게 좋을 겁니다.
이제 자신의 보증금, 월세, 지역, 출퇴근 거리, 층수(반지하~옥탑), 애완 동물 등을 파악하셨다면 직방이나 다방같은 직거래 사이트나 가까운 부동산을 이용해봅시다. 직거래 사이트나 부동산 이 둘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직거래 사이트의 경우 집에서 간편하게 여러 발품을 찾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형편없는 매물이 올라오거나 허위정보를 기재해놓고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직거래 사이트 이용시 직접 방문해보거나 계약서를 잘 확인해서 낭패를 보지 않도록 해야됩니다.
부동산 같은 경우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직접 매물을 확인 해 볼 수 있다는 안정성은 있지만 복비가 많이 든다는게 흠이지요. 또한 외지인들한테는 잘 나가지 않는 매물을 권하기도 한다는데요 부동산으로 거래시 좀 싹박하게 굴어 부동산 중개사한테 좋은 매물을 받는걸 기대해보는게 좋습니다.
직거래 사이트나 부동산으로 매물을 알아 볼 때 제일 먼저 해야 체크 해야 될 것은 주변에 인프라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는겁니다. 먼저 편의점, 슈퍼, 세탁소 등이 근처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해 봅시다. 편의적인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치안 걱정은 안해도 되기 때문이죠.
그 다음 집 바로 주변의 상태를 봅시다. 집이 너무 대로변에 있거나 골목에 있는지 그리고 기타 차 댈 공간, 길 고양이가 많은지 시끄러운 사람이 주변에 사는지 등 파악해 두는게 좋습니다. 집이 대로변에 있으면 엄청 시끄럽고, 공기도 않좋습니다. 골목의 경우 치안이 걱정되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 세입자의 과거 기록을 조회해보아야 하는데요. 들어 온지 몇 달 안되어 나가는 경우는 거의 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세입자의 과거 기록을 조회하면 그것을 대강이나마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주변을 다 둘러봤으면 집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계단이 있다면 그거부터 보아야합니다. 특히 원래 건물계단이 아니고 보조로 지은 불안한 철계단이라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마당유무를 확인해야합니다.
옥탑 같은 경우 독채인지, 반지하 같은 경우 빨래를 널수 있는 공간이 약간이라도 있는지 등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지도 체크해야합니다. 습기와 채광은 우울증에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문 열면 환기가 되는지, 창문을 열었을 때 뭐가 보이는지 주변에 도둑이 들만한 곳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는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 간과하지 말아야할게 주방과 분리형인지 알아야 합니다. 주방과 같이 붙어 있으면 습기, 소음, 벌레, 환기 등 모든 것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주방과 붙어 있는 방은 음식을 해먹을 때도 냄새가 방에 다 뱁니다. 게다가 벌레도 잘 꼬이고 방안에 물이 흐르면 습기도 안 좋고 수도관이 흘러서 소음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화장실 변기의 위치가 은근히 중요합니다.
앉아 봤을 때 정자세로 볼일을 볼 수 있는지 아니면 몸을 비틀어야하는지 이런 소소한게 의외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탁기를 넣었을 때 공간도 생각해야 합니다. 샤워 할 공간도 생각하고, 창문 위치도 보고, 방의 크기도 이왕이면 다다익선입니다. 적당히 넓은 방이 좋습니다.
막상 이사하고 나서 세탁기, tv, 책상 등을 방에 배치하다보면 크다고 생각했던 방이 좁게 느껴지는 일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집주인이랑 같이 사는 건물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보통 융자가 없고, 검증 받은 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가 생기면 집주인에게 바로 바로 연락 가능하고 조취가 가능하니 치안걱정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주인집에서 택배도 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집주인과 같이 사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방 구할 때 팁 완전정리 해보았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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