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망 알아보기

공인중개사 전망 저희 가게에 오시는 어떤 손님분이 전직 공인중개사신데요 그분한테 들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공인중개사 전망 및 관련 정보 완벽정리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공인중개사를 하면 좋은 성격은 어떤 성격일까요? 사회성이 좋고, 상대를 현란하게 집어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신분이라면 공인중개사하면 잘 할 거라고 이야기하시더군요.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은 뭘까요? 공인중개사는 말그대로 토지와 건축물 그밖의 토지의 정착물 중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서 매도인(파는 사람)과 매수인이 집, 상가, 토지 등을 사고 팔때 그 중간에서 중개를 해주고, 중개보수를 받는걸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진 중개보수를 중개수수료라고 했는데 공인중개사법이 신설되면서 중개보수로 바뀌게 되었죠.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로 시험이 분류되고 각 과목당 40문제씩 출제가 됩니다.

1차는 민법과 부동산학개론 2차는 부동산공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시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총 6과목을 봅니다. 1차는 100분 2차는 150분이죠. 2차 과목은 총 4과목인데 시험 때는 부동산세법과 부동산공시법이 한과목으로 합쳐져서 40문제가 나옵니다. 다른 과목처럼 영어 공인시험 제한도 없고해서 진입장벽은 굉장히 낮은편이죠. 시험난이도는 15회 시험 이전까지는 매우 쉬운 시험이었으나 지금은 상당히 어려워져 많은 분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여 합격률이 2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어르신들도 6개월만 공부하면 붙는 시험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분량에서 많은 분들이 포기를 할 정도니 그 어려움이 상당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합격하고 나면 다른 문과 8대 전문직이나 이과들이 하는 기사처럼 취직에 유리해지거나 그런건 많이 없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공인중개사자격증이 도움이 되는 기업은 들어 갈 수 있긴하죠.

그리고 다른 부동산에 소속 공인중개사로 들어가서 계약건당 비율별로 나눠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긴한데요. 대다수의 경우 자격증을 따자마자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업을 합니다. 아마 여러분이 보면서 접하는 공인중개사분들 대다수가 이런분들이겠죠. 공인중개사라는것이 치킨집만큼 많은거라 이런걸 해서 돈을 벌 수 있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를 하게되면 영업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의 금액을 벌 수도 못 벌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버시는분들이 꽤 됩니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의 발달으로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거래는 거의 대부분 집에 한정되있고 토지나 상가는 액수가 크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보험이 들어 있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중개사를 많이 이용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의 전망은 밝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의 경우 초기 개업 비용이 많이 안듭니다.

그래서 사무실이랑 쇼파, 컴퓨터, 프린터, 중고차만 있어도 구석진 상가에 입점에도 공인중개사의 영업 능력에 따라서 중심상권 버금가는 수입을 낼 수가 있죠. 단지 자리를 조금 잘 잡으면 영업하기에 훨씬 수월하겠죠? 여기까지 공인중개사 전망 및 관련 정보 적어봤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