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누나 살인한 20대 심리학적으로 분석 해 보자

Posted by 슈퍼너드 리보
2021. 2. 5. 12:58 취미&덕질/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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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누나 살인한 20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20대 청년이 아버지랑 누나가 침대 설치한다고 소리가 난다해서 둔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경악해 하시고 있는데요. 저 또한 이 뉴스를 보고 요즘 세상 말세다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뇌를 좋아하다보니 어째서 그 가해자가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아 그럴 수 있게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몇가지 사실들을 통해 어째서 그가 그런 끔찍한 범행에 이르게 되었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초반까진 남성호르몬인 테스테스테론이 가장 풍부하게 나오는 시기로 공격성이 가장 높을 때입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범죄 통계를 봐보면 20대 초반까지의 범죄율이 높고,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는 20대 후반부터는 거의 범죄 확률이 줄어듭니다. 때문에 제일 먼저 이 테스테스테론이 그를 끔찍한 범죄로 이끌었을 가능성이있죠.


다음으로 그가 잔인한 게임이나 잔인한 영화를 많이 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자극적인 것에 민감합니다. 특히 게임과 영화같은것들은 우리를 공격적으로 만듭니다. 그에 대한 유의미한 실험과 통계도 있습니다. 물론 게임 영화 말고도 공격적인 성경구절을 읽는다던지, 스머프 비디오같은걸 본다던지 하면 공격성이 올라갑니다.


 애꿎은 게임과 영화를 탓하다니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이게 또 반응이 심하게 오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하거든요. 개인적 편차가 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성격장애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병이 있는데 그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죠. 사회성이 없다보니 집에 혼자있게 되고, 그로인해 가족들과 충돌하는 일이 빈번하고, 그것이 스트레스 강도를 넘자 범행을 저지른것이죠. 여기까지 본 3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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