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대권으로 가는 발판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안철수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이 창단된 바른미래당에 힘을 실어주고, 최근 일어난 미투운동 덕분에 선거에 있어서 더욱 더 중요해진 도덕심 측면에 있어 안철수 전 국회의원에겐 명분도 있고, 경쟁력도 있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민주당 의원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선 의원 이 두분이 쉬운 적은 아닐겁니다. 특히 재선의 성공하고 3선을 노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우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안철수 전 의원은 선거에서 이겨 결국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이것을 발판으로 대권 도전에 나설 것이라 믿습니다.

안철수 전 의원이 쓴 책과 그가 대선 토론에서 보여준 생각들은 충분히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해줍니다. 사실적사고에 멈쳐있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비판적이고, 추론적 능력을 키워주게 하는 토론 수업의 도입과,  일제식민 경험과 군부 독재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주의를 정당이념으로 내 세운 점 또한 작지만 IT강국이며 지역 패권국으로 자리 잡은 독일과 이스라엘의 사례를 들며 우리나라에 IT 인재를 키워 일자리를 

 

물론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알려 준 점 등 그의 주장들은 하나같이 정확하고 타당합니다.

그에 반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무원 증원과 개성공단 발언 등은 글쎄요.

 

너무나 위험한거 같습니다. 로마나 영국이 공무원을 증원하며 쇠락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저술한 동시대 엘리트들의 저서들, 적에게 공물을 받치며 비굴하게 존속하다 결국엔 얼마 가지 않아 멸망한 송나라의 사례를 볼 때 너무나 잘 못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생각하는건 북한과의 완전한 평화협정 그리고 통일이 100퍼센트 경우에서만이 가능 할거 같은데 실현성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홍준표 의원이 말한 법인세를 낮추고, 귀족노조 철폐하자, 사형제 도입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과 법리학적 통계를 볼 때 너무 막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 안철수 전 의원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정책을 가진 대선 후보인거 같은데요. 이번 대선은 아쉽게도 문재인 후보에게 패하였지만 다음 대선에서는 대통령에 당선되었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8년전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해주었던 서울시장 자리를 이번 6.13 지방선거로 빼앗으는것을 신호탄으로, 다시 국회 입성하고, 향후 정국을 주도해 나가며 결국 다음 대권을 잡아 승리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