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제점이자 한국인이 자살을 많이 하는 이유

Posted by 슈퍼너드 리보
2021. 2. 4. 16:21 취미&덕질/정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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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제선진국 대한민국은 경제적 선진도에 비해 OECD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통계가 이를 보여주죠. 그렇다면 어째서 그러한걸까요? 오늘은 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옥불반도

첫째. 삶의 목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왜 하지? 대학 가려고? 교육을 왜 받고, 그 무엇을 하고 배우던 '근본적인 이유와 철학' 이 없습니다. 책을 읽더라도 '머릿말'의 내용이 매우중요하듯 일과 삶, 교육의 '목적'자체가 없습니다. 매일수십개의 학원을 어릴 때 부터 다니고 스펙을 길러도 삶에 가장 중요한 지혜라던지 철학이라던지 개인의 개성과 자유로운 생각들의 부재들 한마디로 중요한 것만 딱 떼어놓고 겉도는 한국식 영어 교육과 비슷하다 이 말입니다.

플라톤학당

둘째. 오지랖과 눈치 때문입니다. 추석 때 친척들이 모이면 "ㅇㅇ는 무슨 대학 갈거야?" "ㅇㅇ는 결혼 안해?" "ㅇㅇ는 취업 언제해?" 한국에서 살았다면 어떤 사람이든 이런식의 오지랖 분명 당해봤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오지랖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안될뿐더러 괜시리 갈등만 일으키고 타인의 행복을 갉아먹습니다. 또한 유교문화 때문인지 특별한 삶보다는 평범한 삶을 추구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삶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 남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삽니다. 그러다보니 우울증 같은 중한 병인데도 정신과 같은데도 안갈려고 하고요. 그런데다가 눈치도 많이 줍니다.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면 관종이라 폄하하고, 집단에서 배제시킵니다. 수많은 서양의 천재들은 그런 관종들이었는데 말입니다.

셋째. 인간을 도구로 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존엄한 존재가 아닌 단순히 돈으로 보고, 말하는 기계로 봅니다. 그래서 함부로 대합니다. "핫산 이새끼 빨리 빨리 일안해!", "내가 누군줄 알고 ", "저 나이 처먹고 저인간은 뭐했길래?" 이런 갑질들이 그런 사고에서 다 나옵니다. 최근의 n번방 성착취사건도 인간이 존엄하단 사고가 머릿속에 박혀있었다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마지막으로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와 사람들의 심리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날씨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도 불안정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날씨를 바꿀 수는 없으니 우울증 걸리지 않게 비타민D 먹는게 중요하겠네요.

여기까지 한국의 문제점이자 한국인이 자살을 많이 하는 이유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다양한 사회의 문제들을 극복해야지만 결국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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