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문화를 없애야 헬조선이 헤븐조선이 된다.

저는 한국 유교문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이를 따지는 문화라든가 선후배 문화 라던가 다른 사람 눈치를 본다든가 하는 이런 권위적인 문화가 다 유교문화에서 유례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68혁명 이후 그 이전과 다르게 변했지만 우리나라는 군부독재와 민주화 이후의 개혁실패로 서구사회와 같은 자유로운 나라가 되는데에 실패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겪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을텐데 다른 나라의 국민들은 국가의 말 따윈 가볍게 무시합니다. 마스크 끼고 백신 맞으라고 해도 다른 나라들은 니네가 뭔데? 이런식으로 국가의 통제를 거부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몇몇 단체들 빼고는 마스크를 다 착용하는데 아무런 반발도 하지 않죠. 이렇듯 우리나라는 국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릅니다. 이것은 다 유교문화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일본계 미국인 대중과학자 미치오 카쿠는 자신이 저술한 책에서 이를 꼬집었는데  "삐걱거리는 바퀴에 기름칠을 하라"는 서양의 속담에 반해 유교 문화권에선 "모난 돌이 정맞는다"라는 격언을 예로 들며 천재는 아시아권에선 못나온다 하며 유교를 비꼬았습니다.

의무론으로 재탄생한 현대 자유주의는 모든 인간을 존중해야 한다 이야기 하며 비판적으로 사고 하는게 중요하다 이야기 하는데 유교는 같은 인간이라도 차별을 두어야 하며 비판 따윈 없는 무조건 충성을 강요합니다.

결국 이러한 유교문화 때문에 한국은 헬조선이 된것이고,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한국의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현대 자유주의를 잘 따르는 선진국으로 자유를 찾아 떠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권에선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헛소리에 귀기울일게 아니라 시대 착오적인 유교문화를 어떻게든 한국에서 없앨 방법을 찾는것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시대의 잔재 유교문화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